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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11 | 페리스라는 마스코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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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13 | == 특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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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 === 소유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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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 러스트를 배울 때 나오면 가장 때려치고 싶게 만드는 원흉. 메모리를 바로바로 해지하는 언어 특성상 소유권은 메우 중요한 계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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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 ==== 함수에 넘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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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 또한 어떤 함수에 인자로 값을 넘기면 그 값의 소유권은 만료된다.{{{#!syntax ru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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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 fn mai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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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 let a:u8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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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 take_ownershi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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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 printl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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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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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 fn take_ownership (a:u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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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 | } }}}이를 실행해도 컴파일 에러가 나는데 a를 함수에 넘긴 다음에 사용하려 하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to_owned(), clone()등을 써서 값을 복사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지만[* clone은 벡터, String등 실제 값을 가리키는 포인터를 복사하는 반면(shallow copy), toowned는 그 메모리 내용까지 복사한다.(deep copy)] 더 좋은 방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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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16 | 또한 Copy trait이 구현되어있다면, 함수에 넣을 시에 자동으로 값이 복사되어서 딱히 값을 복사하거나 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사실 위의 예제를 실행해도 에러는 안난다. u8 type이 Copy trait을 구현하였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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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 19 | ==== 참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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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 20 | 어떤 함수의 값을 넘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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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 21 | {{{#!syntax ru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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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22 | fn ma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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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 23 | let a:u8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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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 24 | borrow_m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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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 25 | printl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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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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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 27 | fn borrow_me (a:&u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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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 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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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 29 | }}}이렇게 함수에 넘길 때 참조자(&)를 사용하면 소유권을 유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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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30 | === lifeti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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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 31 | '''러스트의 난이도를 높히는 주범''' 포인터가 혜지된 메모리를 가리키는 것을 방지하려 만들었다. 러스트라는 언어 자체가 null pointer exception[* dangling pointer라고 많이 불리는듯]을 피하려고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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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32 | ==== 스코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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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 33 | 가장 중요한 계념 중 하나는 스코프[* {랑 }사이] 밖을 벗어나면 스코프 안에서 정의된 변수는 사용할 수 없다인데 예를들어{{{#!syntax ru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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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 34 | fn mai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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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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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 36 | let a:u8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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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 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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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 38 | printl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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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 39 | } }}}를 실행하면 컴파일 에러가 난다.[* 런타임 에러가 아니다!] 왜냐하면 스코프 안에서 선언 된 a를 수명이 끝난 스코프 밖에서 값을 조회하였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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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40 | ==== 제내릭 라이프타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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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 41 | ===== 참조 둘 중 하나를 반환하는 함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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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 42 | '''지옥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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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 43 | {{{#!syntax ru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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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 44 | fn longest<'a> (s1:&`a str,s2:&`a str) -> &`a st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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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 45 | if s1.len() > s2.l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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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 46 | 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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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 47 | } el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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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 48 | 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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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 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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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 5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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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 51 | 함수 뒤에 꺽쇠 괄호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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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 52 | {{{#!syntax ru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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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 53 | fn any<T> (input: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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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 54 | //input은 어떤 타입이든 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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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 55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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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56 | 위의 예시처럼 `a는 어느 라이프타임이든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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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 58 | 다시 longest로 돌아가보자. 아하 longest 함수의 s1과 s2는 공통된 생명 주기를 가져야하고 리턴값의 생명주기도 같아야하구나.라는 사실을 알수 있다. 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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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 59 | {{{#!syntax ru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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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 60 | fn mai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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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 61 | let s1 = String::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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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 62 | let resu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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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 6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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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 64 | let s2 = String::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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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 65 | result = longest(&s1, &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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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 6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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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 67 | println!("{resu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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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 68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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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 69 | 만약 위 코드에서 함수가 s2를 리턴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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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 71 | result를 조회 할 때 s2의 원본을 조회해야하는데 그게 스코프를 나가버려서 사라져버렸다. 따라서 null pointer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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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 73 | 그러면 의문이 들 것이다. "아니 그러면 런타임 에러를 발생시키면 되잖아." 그런데 러스트는 그걸 하지 말라 만든 언어다. 언어 설계에 모순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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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 75 | "아니 그러면 애초부터 result를 longest의 리턴으로 못넣게 하면 되잖아." 그게 수명주기 명시다. 지금 longest의 리턴값은 s2의 수명주기와 같다.[* `a로 수명주기를 명시한것 중이서 s2가 수명이 가장 짧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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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 77 | "그럼 인풋중 수명이 더 짧은 것을 리턴의 수명으로 정하면 되잖아?" [[https://github.com/dtolnay/rust-faq#why-arent-function-signatures-inferred|할 수 있는데 안한다]](...) ~~아니 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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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 메모리 안전한 언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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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 15 | == 그 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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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 16 | * 컴파일 언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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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 17 | * 컴파일 시간에 대부분의 런타임 에러를 잡아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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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 18 | == 함께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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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 19 | * [[Rustbook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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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 20 | * [[Null Pointer Excep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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