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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4A5DF9,#4A5DF9><nopad>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 변천사.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left, #ffc501, #ff0c10, #fc00c9 60%, #800aff)" {{{#fff '''아이콘 변천사'''}}}}}} || 2010년 초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이 버븐(Burbn)이라는 소셜 위치공유 서비스를 개발하며 역사가 시작된다. 시스트롬은 베이스라인 벤처와 [[앤드리슨 호로위츠]]로부터 버븐 프로젝트에 쓰일 50만 달러 시드자금을 확보한 뒤 다니던 스타트업을 퇴사하고 전업으로 창업에 메달린다. 이후 위치공유 기능은 사진과 동영상 등으로까지 확대되었으며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앤드리슨 호로위츠로부터 소개받은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라는 엔지니어를 공동창업자로 영입한 뒤 모바일 사진공유 기능을 사업의 핵심으로 설정하여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 버번은 인스타그램이라는 이름으로 바뀐 뒤 2010년 10월 6일 [[iOS]]에서 앱이 개시되었다. 인스타그램이라는 이름은 [[폴라로이드|'''Insta'''nt camera]]와 [[전보#s-1|Tele'''gram''']]을 합친 혼성어이다. 필터가 있는 카메라 중심의 이 앱은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힙스터]]스러운[* 다양한 필터 기능 때문에 사진 인화를 목적으로 카메라를 냅두고 굳이 인스타그램이 딸린 스마트폰을 쓰는 사용자도 상당했다. 심지어는 경쟁사인 [[트위터(기업)|트위터]] 창업자이자 힙스터의 대명사격인 [[잭 도시]]조차 인스타그램을 찬양하는 트윗을 자주 올렸다.] 사용자들의 멋진 컨텐츠에 힘입어 첫날 2.5만명을 시작으로 동년도 12월까지 '''1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2011년 1월부터는 사진을 찾기 쉽도록 [[해시태그]]가 도입되며 일종의 그림일기가 되었다. 이후 2011년 2월 2,000만 달러의 기업가치로 700만 달러를 조달하며 시리즈 A 펀딩[* 벤치마크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인스타그램의 라이벌 업체 중역 출신인 [[잭 도시]]와 [[애덤 디엔젤로]]도 투자자로 참여했다.]을 마친 뒤 9월에는 아이콘을 바꾸며 2.0 버전을 출시하고 '''1,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폭발적인 성장을 거뒀다. 2012년 4월 iOS만으로도 사용자는 3,000만 명에 육박했고, [[Android]] 앱도 출시하며 하루만에 100만 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모았다. 이로 인해 매출이 없는 상황에서도 여러 기업들의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시스트롬과 크리거는 소수정예로 기업을 천천히 키워나가는 방식을 고수했기에 [[트위터(기업)|트위터]]의 5억 달러 인수 제안도 고사하고 똑같은 5억 달러 기업가치로 [[세콰이어캐피탈]]이 주도하는 시리즈 B 라운드를 진행하려던 참이었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비밀리[* 트위터의 [[잭 도시]]는 인스타그램을 인수하기 위해 더 많은 현금을 투입할 의사가 있었음에도 저커버그가 비밀리에 치밀하게 시스트롬과 접견한 이후 갑작스러운 인수가 발표된 탓에 격분하고 그날 이후로 인스타그램을 접었다고 한다. 페이스북이 트위터 인수에 실패한 이후 뉴스피드에 상태 표시 담벼락 기능을 추가하여 트위터의 기능을 대놓고 벤치마킹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당초에 두 기업이 좋은 관계는 아니었다.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에 인수되자마자 트위터에 대한 시스템 지원을 중단해, 두 플랫폼에 사진을 교차 게시하는 기능이 사라졌다는 점이 이를 더욱 뒷받침한다.]에 시스트롬과 접견하여 그에게 독단적 권한과 인스타그램의 독립성을 보장해주는 것은 물론 페이스북이 각종 인프라와 마케팅, 각종 지루한 요소들을 전부 대신해주는 것을 조건으로 현금과 주식으로 구성된 10억 달러 규모의 거금 패키지를 제안하고, 공동창업자는 이를 받아들이며 설득 끝에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에 인수된다.[* 시스트롬은 2005년 [[팔로 알토]]에서 개최된 공개 채용 설명회에서 페이스북 임원진과 안면을 튼 이후 [[마크 저커버그]]와 만나, 스탠퍼드 중퇴 후 취업을 제안받은 적이 있다. 이후 페이스북 취업을 위해 사측과 연락하던 중 본인과 연락하던 엔지니어가 해고당하자, 입사를 포기했다. 물론 시스트롬은 이 사실을 몰랐는데, 훗날 페이스북은 이에 대한 대가로 시스트롬 포함 10여명에 불과한 인재를 헤드헌팅하는 데 10억 달러를 쓰는 부메랑을 맞게 된 것이다.] [[대침체]] 이후 이제 겨우 미국 벤처 업계가 활기를 되찾던 시점에서 매출이 없는 기업을 페이스북 역사상 유례가 없던 최고가[* 기존 인수 최고액은 7,000만 달러가 고작이었다. 대부분 서비스 인수라기보단 인재를 영입하는 방식이었다. 인수 이후 피인수 기업의 서비스는 대개 폐기되었다.]에 인수한 탓에 사내 반발은 물론 투자자들의 비판까지 잇달았다.[*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조차 [[렉스 프리드먼]]의 [[팟캐스트]]에 출연하며 본인이 생각해도 비싼 금액에 팔았다고 인정했다. 5억 달러에 투자를 유치하는 것도 힘든 수준이었다고 한다.] 즉 현금흐름이 아예 없이 유저통계와 성장률만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인스타그램의 매출이 제로였음에도 불구하고 잠재적 경쟁자 제거와 더불어 페이스북과의 서비스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매우 높게 샀다는 내용이 담긴 저커버그의 이메일이 훗날 공개되었다. 심지어 당시 페이스북은 모바일에서 제대로 된 수익을 내지 못하며 성장세가 창사 이래 가장 크게 꺽였던 시점이었기에 모바일에서 파죽지세로 치고 나오던 인스타그램에 군침을 흘리는 것은 당연했다.] 2013년 12월, 씨넷의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에서 점유율 8%로 4위에 올랐고 2017년 다른 조사에서는 점유율이 12%까지 늘어났다. ([[http://www.etnews.com/20180220000261|인스타그램, 트위터 3위 다툼 치열...국내 SNS 지형 변화]], 전자신문, 김지혜 기자, 2018. 2. 20.) 중복 조사까지 합하면 전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인스타를 쓴다.([[https://zdnet.co.kr/view/?no=20170710174844|10명 중 7명꼴, 인스타그램 국내 이용자 늘었다.]], 지디넷코리아, 손경호 기자, 2017년 7월 10일.) 2014년 12월, 사용자가 '''3억 명'''을 돌파했다고 [[https://www.facebook.com/instagramKorea/posts/763336347052988|공식 페이스북(한국어화)]]에서 밝혔다. 해당 글에서는 동시에 매일 7,000만건 이상의 사진 및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고, 사칭 스팸 계정을 근절하기 위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처럼 공식 계정에 붙여주는 인증 배지를 도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2015년 이전만 하더라도 이미지 업로드 시에 EXIF 및 XMP 메타데이터를 삭제하였는데 현재는 이미지에 있는 메타데이터를 그대로 보존하여 재인코딩을 거쳐서 사진이 올라간다. 독일의 사진가가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페이스북]]을 상대로 소송을 건 사례에서 [[페이스북]]이 패소했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이 메타데이터를 삭제함으로써 저작권 정보까지 소멸된 상태로 사진이 업로드되고 이것이 그에게 있어서 도용 문제로 번졌다고 [[페이스북]] 측에 손해배상 소송을 낸 것이다. 2015년 8월 말의 업데이트로 정사각형으로만 올릴 수 있었던 제약이 사라짐과 동시에 광고가 추가되었다. 2016년 5월 무렵 아이콘이 리얼한 폴라로이드 카메라 모습에서 간략한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스큐어모피즘]]의 쇠퇴에 맞춰 [[미니멀리즘]]한 아이콘으로 바꾸었다. 특유의 그라데이션을 보고 포토샵에서 시험 삼아 그라데이션 씌워보다가 맘에 드는 거 고른 거 아니냐는 드립이 돌았다. ([[http://www.dogdrip.net/97402092|얼마전 바뀐 인스타그램 로고와 현지반응]],([[https://seeinsta.com/images/Instagram-logo-2016.png|인스타그램 로그 png]] '개드립넷', 2016년 5월 12일.) 또한 드럼[[세탁기]]랑도 닮았다. 2016년 6월 21일, 사용자가 [[https://x.com/instagram/status/745240786627887105|'''5억 명'''을 돌파]]했다고 [[https://www.yna.co.kr/view/AKR20160622003800091|공식 블로그]][*A 원 블로그 링크가 삭제되어서 연합뉴스 기사 링크로 변경.]에서 밝혔다. 이용자 중 3억 명은 하루에 한 차례 이상 사용하며 매일 평균 9,500만 개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온다.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80% 이상이 미국 이외의 지역이며,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과 영상은 하루 평균 9,500만 개로서, 모회사인 페이스북의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2016년 인스타그램은 모바일 광고매출로 전년 대비 144% 증가한 15억 3,000만 달러(1조 7,70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미국 시장 매출의 비중은 85%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8월 2일 [[스냅챗]]을 모방한 [[스토리(SNS)|스토리]] 기능을 출시했다.[* 이듬해 3월에는 페이스북도 스토리 기능이 추가되며, 경쟁사 서비스인 [[스냅챗]]은 사용자를 대거 내어주며 궤도에서 이탈한다. 의외로 스토리 기능은 저커버그가 아닌 시스트롬이 모방을 지시했다.] 2017년 1월 6일 자로 인스타그램은 사진 업로드 시에 Adobe RGB와 DCI P3 색역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는 2016년 이후에 출시되는 [[iPhone]]과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들이 완벽하게 광색역을 지원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두 폰 모두 고화질의 사진을 올릴 수 있다. 광색역 프로필로 저장된 이미지나 sRGB 프로필로 저장된 이미지 모두 해당 색상 프로필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JPEG로 압축되어 저장된다. [[https://instagram-engineering.com/bringing-wide-color-to-instagram-5a5481802d7d| #]] 2018년 6월 기준으로 [[블룸버그]]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06266357Y|산정한]] 인스타그램의 기업가치는 자그마치 1,000억 달러(약 111조 원)으로 [[페이스북]]에 인수당할 당시보다 100배가 뛰어오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2018년 9월 말에 인스타그램 창업주 2명이 [[Facebook]]을 떠났고 새로운 대표로는 마크 저커버그의 측근인 아담 모세리 당시 인스타그램 제품 부문 부사장(vice president of product)이 동년 [[10월 1일]]자로 임명되었다.[* 페이스북 디자인팀으로 입사하여 동년 5월까지 페이스북 제품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2일 뒤 전 세계적으로 접속이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새로운 피드를 보지 못했다. 이 일은 [[Facebook]] 해킹사건이 터진 후 4일 만에 일어난 에러였다. 2020년부터 제대로 이용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하게 바뀌었다. 그 전까지는 로그인 없이도 공개된 피드는 모두 접속 가능했었지만, 현재는 웹에서는 가장 최신부터 일정 개수의 대표 사진만 볼 수 있고 사진을 클릭해서 글을 볼 수는 없다. 모바일에서는 일정 개수의 사진/글과 최근 댓글 2개만 볼 수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글이 나오긴 하지만 댓글은 가장 최근 달린 2개까지만 볼 수 있고, 스크롤을 얼마간 하면 아예 로그인 창이 떠버린다.] 이는 개인 사생활 보호 및 [[눈팅]] 방지 목적이다. 2020년 후반을 기점으로 [[페이스북]]의 점유율을 넘었다. 2022년부터 아이콘의 채도가 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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