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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카카오톡 대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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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별 === * '''카카오톡 친구 탭을 [[인스타그램]]과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5/09/24/43GUMELBIRCT5D6JSCHECUJSPU/|유사한 방식으로 개편]], [[https://www.sedaily.com/NewsView/2GXU3DU2UK|스레드 기능 추가(기존의 답장 기능이 삭제되는지는 아직 불명확)]]'''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업데이트로, [[카카오스토리]]와 같은 SNS 앱이 담당해야 할 기능을 왜 메신저인 카카오톡에 도입하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카카오톡은 본래 빠르고 간단한 1:1 및 단체 대화를 핵심 가치로 삼아 왔지만, 피드나 반응, 공개 노출 같은 SNS적 요소가 추가되면서 인터페이스가 복잡해지고 앱의 실행도 더 무거워졌다. 이미 카카오톡이 지나치게 무거워졌다는 불만이 컸기에 이러한 변화는 불편함을 가중시킨 셈이다. 결국 기능의 중복과 포지셔닝의 혼란을 초래하여 "업데이트의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게다가 이미 카카오는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카카오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처럼 바꾸고 싶었으면 카카오스토리를 개편하는 게 바람직한 방향이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카카오스토리를 쓰지 않는 카카오톡 사용자들에게 억지로 카카오스토리를 쓰도록 강요한 셈이다. 한편 카카오스토리는 [[https://www.wiseapp.co.kr/insight/detail/596|2024년 8월 통계에 따르면]] 3년 만에 1000만 명의 사용자 중 무려 3분의 2가 빠져나갔으며, 그 이탈은 계속 가속화되고 있다. 친구 탭에서 누군가가 새로 올린 프로필 사진 등을 더블 터치하면 자동으로 좋아요가 되며, 좋아요를 받은 '''상대방에게 알림이 가니'''[* 좋아요를 취소하면 상대에게 간 알림이 삭제된다. 인스타그램과 마찬가지.] 친하지 않은 사람이나 공적인 관계의 지인의 사진이 떴을 때 주의해야 한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429824|#1]]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430030|#2]] 프로필 사진이나 배경 사진 변경 이력이 피드에 노출되지 않는 방법이 있다. 프로필 설정에서 '프라이버시 보호 설정' 중 '친구에게만 게시물 공개'를 활성화하면 친구에게만 사진이 보이고, '프로필 업데이트를 나만 보기'를 선택하면 친구 피드에 해당 내용이 아예 뜨지 않는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5/09/25/NXHKLLUWMVHJTBHFNB37OMWKZQ/|#]][* 스마트폰 기준으로 친구목록(아래 버튼들 중 맨 왼쪽)-자기 자신 터치-오른쪽 위 설정(...가 있으면 이를 누르면 설정이 있다.)으로 들어가면 있다.] 교체 과정중 오류가 있었는지 피드에 표시되는 프로필에 멀티프로필도 포함되어 멀티프로필을 걸어놓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간헐적으로 멀티프로필이 뜨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듯하다.[* 단순하게는 [[일코]]를 들키는 정도로 끝날 일도 있지만, 익명성을 유지해야 하는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의도치 않게 신상을 공개한다거나 하는 심각한 일들도 제보되고 있다.] 멀티프로필을 사용중이라면 멀티프로필 설정에 들어가 '프로필 업데이트를 나만 보기'로 설정하면 내용을 비공개 처리할 수 있다. *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220505.html|숏폼 시청 강제]]''' >같이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 재밌으니까요. '숏폼'에서는 '''끝없이 스크롤 하며''' 지금 뜨는 콘텐츠들을 볼 수 있습니다. >---- >[[홍민택]] CPO, 2025년 9월 23일 if(kakao)25에서 숏폼 기능을 추가하면서, 숏폼을 오픈채팅과 합쳐놓은 구성으로 인해 오픈채팅을 사용하려면 숏폼을 무조건 한 번은 보게끔 해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상단 버튼 기본 설정이 '숏폼'-'오픈채팅' 순인데, 설정에서 '숏폼 자동 재생'을 끄기 전까지는 오픈채팅을 위해 들어갔다가 사용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숏폼 영상을 봐야 하며, 자동 재생을 끄더라도 숏폼의 썸네일은 보고 오픈채팅으로 넘어가야 한다. 게다가 오픈채팅으로 설정해두고 나왔다가 다시 오픈채팅 버튼을 누르면 오픈채팅이 아닌 숏폼으로 이동하게 해둔 것은 덤. 이 때문인지 숏폼과 오픈채팅을 합쳐둔 탭을 '지금' 탭이라고 카카오 측에서는 명명했는데, 이 명칭도 숏폼 기능 추가라는 큰 이슈 때문에 묻혔다. 현재로서는 카톡에 올라오는 숏폼 콘텐츠 대부분이 [[유튜브]]나 [[틱톡]]에 이미 업로드되어 있던 콘텐츠를 [[복붙]]하여 재업로드한 것이며, 이러한 콘텐츠들의 조회수나 좋아요 등의 활동 지표가 원본에 한참 못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무나 숏폼을 올릴수 없고 사전에 허가 받은 정식 크리에이터들만 업로드'''를 할 수 있기에 계속 숏폼을 보다보면 똑같은 크리에이터들만 나오므로 '''콘텐츠 다양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크리에이터 허가제 때문에 카카오톡의 많은 이용자수라는 이점이 쓸모가 없게 되었으며, 기존의 숏폼 플랫폼에 비해 차별점이나 경쟁력이 거의 없는 것을 넘어서 [[노잼|그냥 재미가 떨어지는 편이다.]] 숏폼 크리에이터들의 입장에서도 그닥 구미가 당기는 플랫폼이 되지는 못한 듯하며, 해봤자 메인 플랫폼에서 올리는 콘텐츠를 같이 올려두는 서브 플랫폼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숏폼에 나오는 채널을 차단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채널을 차단하여도 해당 채널 숏폼 콘텐츠는 계속 나온다고. [[https://m.dcinside.com/board/kakao/53861|#]] * '''아동에 대한 숏폼 콘텐츠 노출''' 카카오톡에 숏폼 기능이 추가되면서, 아동 및 청소년이 아무런 보호조치 없이 무제한으로 숏폼 콘텐츠에 노출됐다. 특히, 10세 및 8세 아동의 카카오톡에 [[15세 이용가]]인 드라마 장면을 편집한 숏폼이 아무런 여과나 제한 없이 노출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https://youtu.be/SWtCq6sDMTw&t=244|#]] 숏폼 자체도 중독성이 강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서 막아야 한다는 인식이 큰데,[[https://www.sedaily.com/NewsView/2GY2DMTJV6|#]] [[https://www.mk.co.kr/news/it/11208028|#]] 카카오톡은 숏폼을 도입하며 이를 아이의 계정에서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 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유효기간이 불과 1년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Y2DMTJV6|"유튜브 막았더니 '카톡 숏폼'으로"···학부모 "차단하려면 가족관계증명서 내라니", 무슨 일]] 부모의 숏폼 앱 시간 통제에서 해방된 일부 저연령층 사용자들이 카카오톡의 숏폼 탭에서 업데이트를 환영하고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kao&no=53547|#]] 숏폼 이용자들 대부분이 [[잼민이|저연령층]]이고 완전 익명이라서 그런지 댓글창이 악플과 어리숙한 댓글이 도배되고 있다. 사실상 유튜브와 틱톡 댓글판의 문제점들만 쏙 빼온 수준으로 처참하다. 결국, 카카오톡은 [[잼민이]]들의 유튜브나 인스타 대체 앱 따위나 되어버린 것이다. 미성년자 대상 숏폼 콘텐츠 규제는 유럽 등에서도 논의되고 있을 정도로 논란거리다. 숏폼 콘텐츠가 인지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팝콘 브레인]] 문서 참조. 이런 상황에서 플랫폼 독점을 이용해 숏폼 기능 노출을 강제하는 것은 윤리적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안읽씹]] 기능 [[https://www.mbn.co.kr/news/society/5143373|추가]]''' 카카오톡의 숫자는 원래 메시지를 읽지 않은 사람의 수를 나타내어 다른 이들이 메시지를 확인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데, 여기에 이 기능을 덧붙일 경우 그 숫자의 의미가 없어진다는 논란이 있다. * '''메시지 수정 기능 추가''' 원래 카카오톡은 한 번 보낸 메세지는 수정이 불가능하다. 이 부분은 물론 사용 중인 메신저를 순수히 자유롭고 가벼운 (수정 기능을 유용하고 긍정적으로 쓸 수도 있는) 개인적 의사소통을 하는 사적의 영역으로 보느냐[* 예를 들면 [[텔레그램]] 등을 비롯한 여타 다른 메신저 서비스들 중에서는 그 이전부터 이미 수정 기능을 제공해왔던 메신저 서비스들도 있다. 물론 이러한 서비스들에서도 이렇게 수정된 메시지의 경우 (당연히) '수정됨' 태그가 붙는다.], 후술된 것과 같은 공적의 영역으로도 보느냐에 따라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카카오톡에서는 나름대로 그 특성상 장점으로도 여겨졌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메시지 수정이 가능지면서 업무 지시 근거 변경, 중고 거래, 무고죄에 악용될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수정하기 전 메시지를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스크린샷을 찍는 방법으로만 대응이 가능한데, 이러면 문자를 대신해서 카카오톡을 사용할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더불어, 카톡이 법정증거능력 조차도 불투명해지면 '''톡서랍'''도 굳이 비용을 들여가며 구독을 하는 의미가 줄어들게 된다.][* 만약 메세지 수정 자체는 기록에 남고, '''카카오 측에서 서버에 수정 전 내용을 별도로 저장해둔다면''' 여전히 법적인 근거로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카카오톡 내용을 캡쳐하기만 하면 되었던 방식에서 카카오 측에 별도로 수사 협력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번거로운 것은 마찬가지이다. 또한 일반 채팅은 약 1주일 정도 지난 메시지는 서버에서도 삭제된다. 따라서 추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현실적으로 문제 발생 후 카카오 측에 요청해도 서버에서 삭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https://aagag.com/issue/?idx=1575460|배터리 사용량 폭증]]''' 친구 탭에서는 친구들의 프로필 사진(영상)이 주루륵 뜬다. 지금(이전의 오픈채팅) 탭에서는 숏폼을 자동 재생하고, 아래로 스크롤하면 계속 새로운 영상이 뜬다. 게다가 광고 역시 함께 뜬다. 그 모든 자료를 다운로드 받음으로써 불필요한 데이터 및 배터리 소모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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