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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
현직 |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 (CPO) |
경력 | |
프로필 | |
1. 개요 [편집]
2. 생애 [편집]
1982년 10월 5일생으로 한국과학기술원을 졸업한 이후 2008년 IBM 금융 컨설턴트, 2010년 딜로이트 금융 컨설턴트로 근무한 뒤 2014년 삼성전자의 모바일 부문에서 재직하며 삼성 월렛 미국 출시 업무를 수행했다.#
2017년 토스를 개발·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에서 근무하며 토스뱅크 트라이브 제품 총괄, 2021년에는 토스뱅크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토스뱅크에서의 흑자 전환, 고객 수와 자산 규모 증대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판을 바탕으로 카카오에서 '혁신 DNA'의 수혈 명목으로 그를 영입했다.# 하지만 토스뱅크 대표로 일하며 최연소 은행장의 타이틀과 더불어, 후술한 법적 제재를 무시하고도 토스뱅크가 성장하는 듯한[2] 모습, 성과 지상주의, 대표의 영향력이 막강한 작은 조직에서 나르시시즘이 강화될 환경에 놓이게 되어, IBM 등의 초기 경력은 타인을 무시하면 적응이 힘든 조직을 거쳐 간 것을 드러내지만, 토스뱅크 대표 시절부터 본격적인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2025년 2월부터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재직 중이며, 2025년 9월의 카카오톡 대규모 업데이트를 내부에서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해당 업데이트와 그로 인한 파장의 책임자로 지목되고 있다. #
2017년 토스를 개발·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에서 근무하며 토스뱅크 트라이브 제품 총괄, 2021년에는 토스뱅크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토스뱅크에서의 흑자 전환, 고객 수와 자산 규모 증대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판을 바탕으로 카카오에서 '혁신 DNA'의 수혈 명목으로 그를 영입했다.# 하지만 토스뱅크 대표로 일하며 최연소 은행장의 타이틀과 더불어, 후술한 법적 제재를 무시하고도 토스뱅크가 성장하는 듯한[2] 모습, 성과 지상주의, 대표의 영향력이 막강한 작은 조직에서 나르시시즘이 강화될 환경에 놓이게 되어, IBM 등의 초기 경력은 타인을 무시하면 적응이 힘든 조직을 거쳐 간 것을 드러내지만, 토스뱅크 대표 시절부터 본격적인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2025년 2월부터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재직 중이며, 2025년 9월의 카카오톡 대규모 업데이트를 내부에서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해당 업데이트와 그로 인한 파장의 책임자로 지목되고 있다. #
3. 비판 및 논란 [편집]
3.1. 토스뱅크 직장 내 괴롭힘 논란 [편집]
2. 위 사건을 조사한 결과, 아래 사항에 대해서는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 2022.11.28. 사업장에서 사내 취업규칙 및 근태정보를 근거로 시행한 대기발령 자체의 정당성 여부와는 별도로 현재까지 만 1년이 넘는 기간동안 대기발령을 시행한 사실에 대하여, 그 사유를 납득할 만한 사회통념상 합리성이 있다고 보기 어려움.
○ 또한, 대기발령 중 시행한 취업규칙 변경행위도 그 전후사정 및 적용대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을 때, 취업규칙 변경신고 자체의 효력여부와는 별도로 귀하를 대상으로 임금을 삭감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이는 직장 내 괴롭힘 행위로 판단되므로, 당해 처분 및 행위의 주체인 (주)토스뱅크 대표 홍민택에 대해 법 위반사실이 있다고 확인되어 위 사항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를 결정함.
토스뱅크 대표로 재직 중이던 2022년, 토스뱅크는 인사 팀장이었던 A 씨가 관계사 동료 B 씨가 권고사직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에 "노무사와 상담해 봤냐"라는 위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이를 '해사 행위'로 규정하고 권고사직을 통보했으며, 거부하자 직무를 변경한 뒤 직무 불이행을 사유로 1년 넘게 대기발령을 실시했다.[3]
그러나 고용노동부는 "대기발령 자체의 정당성 여부와 무관하게 장기간 지속된 것은 사회 통념상 합리성이 인정되기 어렵고, 취업규칙 변경으로 임금을 삭감한 부분 역시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판정하여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인정했다.[4] 이에 따라 해당 처분 및 행위의 주체인 토스뱅크와 당시 대표자 홍민택에게 법 위반 사실이 있다고 명시하며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하였다. 하지만 토스뱅크는 노동청 처분에 대해 반발하여 이의신청을 했고, A 씨를 징계해고했다.[5]
토스뱅크의 경우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대해 내부 관계자들의 증언이 많이 확보되어 있다. 이로 인해 운영 주체사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퇴사율은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있다. 취업 플랫폼 사람인에서 국민연금 자료를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비바리퍼블리카의 입사자는 236명에 퇴사자는 168명에 달하고, 홍민택이 대표로 재임중이던 2023년에는 370명이 입사하는 동안 278명이 자리를 털고 나왔다고 한다.[6]
홍민택이 카카오로 자리를 옮긴 이후에도 홍민택을 포함한 토스 출신 낙하산들이 카카오 직원들을 향한 폭언과 멸시, 업무배제 등의 부조리들을 이어가자 카카오 직원들은 홍민택 CPO가 참석하는 회의에 녹음기를 켜고 들어가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한다.
홍민택 측은 이에 대해서 카카오톡 사내 부조리는 전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토스뱅크에서의 전과가 있기 때문에 해당 주장을 믿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고용노동부는 "대기발령 자체의 정당성 여부와 무관하게 장기간 지속된 것은 사회 통념상 합리성이 인정되기 어렵고, 취업규칙 변경으로 임금을 삭감한 부분 역시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판정하여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인정했다.[4] 이에 따라 해당 처분 및 행위의 주체인 토스뱅크와 당시 대표자 홍민택에게 법 위반 사실이 있다고 명시하며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하였다. 하지만 토스뱅크는 노동청 처분에 대해 반발하여 이의신청을 했고, A 씨를 징계해고했다.[5]
토스뱅크의 경우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대해 내부 관계자들의 증언이 많이 확보되어 있다. 이로 인해 운영 주체사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퇴사율은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있다. 취업 플랫폼 사람인에서 국민연금 자료를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비바리퍼블리카의 입사자는 236명에 퇴사자는 168명에 달하고, 홍민택이 대표로 재임중이던 2023년에는 370명이 입사하는 동안 278명이 자리를 털고 나왔다고 한다.[6]
홍민택이 카카오로 자리를 옮긴 이후에도 홍민택을 포함한 토스 출신 낙하산들이 카카오 직원들을 향한 폭언과 멸시, 업무배제 등의 부조리들을 이어가자 카카오 직원들은 홍민택 CPO가 참석하는 회의에 녹음기를 켜고 들어가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한다.
홍민택 측은 이에 대해서 카카오톡 사내 부조리는 전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토스뱅크에서의 전과가 있기 때문에 해당 주장을 믿는 사람은 없다.
3.2. 토스 출신 카카오 채용 특혜 논란 [편집]
토스 출신으로 토스 직원들을 편법 낙하산 채용했다는 논란이 있다. 토스 출신 낙하산에게만 파격적인 연봉 처우를 제안하고, 기술 면접(코딩 테스트) 없이 채용하기 위해 개발자가 아닌 채용 프로세스로 뽑아서 입사시킨 뒤 개발직군으로 바꾸는 편법을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다. 카카오 전사적으로 1년 넘도록 전사적으로 채용 동결 기조였음에도 토스 출신만 예외를 적용하여 적극적으로 채용을 이어갔다고 한다.
또한 네이버, 라인, 쿠팡 등의 기업은 제외하고 오직 토스 출신에게만 파격적인 연봉 처우를 제시했다. 2025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토스 출신 낙하산들이 꽂히기 시작했으며, 매달 새로운 토스 낙하산들을 데려와 자신의 카르텔을 사내에 결성한 뒤 카카오톡 사업이 돌아가는 정보를 꽉 통제하고 이들 주도 하에 카카오톡 사업이 돌아가게 된다. 이렇게 탄생한 업데이트가 위의 큰 논란을 불러온 빅뱅 업데이트를 하였다.
게다가 이 토스 출신 낙하산 카르텔들이 인격 모독적 발언이나 기존 카카오 직원을 무시, 폄하하는 발언(카무원 등)을 일삼으며 인성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왔고 마침 저런 토스 문화가 뜨거운 화제였던 IT업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러한 내용들이 알려졌다. 그 과정에서 홍민택과 토스 카르텔들의 토스 시절 인성 관련 이런저런 내용들이 튀어나오다 밝혀진 것이 위 1번 항목의 토스뱅크 사내 괴롭힘으로 노동청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건이었다.
놀라운 것은 위 카톡 사태로 인해 유저 반응이 최악에 치달으며 회사 분위기가 최악이 되고, 롤백까지 발표했던 2025년 9월 30일에도 전혀 꺾이지 않고 이 순간에도 특혜 채용을 이어가며 새로운 토스 낙하산을 데려왔다고 한다.
2025년 10월 친정인 토스가 카카오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면서 토스 임원 출신에 토스 출신 직원들을 대거 영입한 그의 입장도 난처하게 되었다.
해당 논란에 대해 카카오에서는 인사팀의 착오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하였다.#
또한 네이버, 라인, 쿠팡 등의 기업은 제외하고 오직 토스 출신에게만 파격적인 연봉 처우를 제시했다. 2025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토스 출신 낙하산들이 꽂히기 시작했으며, 매달 새로운 토스 낙하산들을 데려와 자신의 카르텔을 사내에 결성한 뒤 카카오톡 사업이 돌아가는 정보를 꽉 통제하고 이들 주도 하에 카카오톡 사업이 돌아가게 된다. 이렇게 탄생한 업데이트가 위의 큰 논란을 불러온 빅뱅 업데이트를 하였다.
게다가 이 토스 출신 낙하산 카르텔들이 인격 모독적 발언이나 기존 카카오 직원을 무시, 폄하하는 발언(카무원 등)을 일삼으며 인성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왔고 마침 저런 토스 문화가 뜨거운 화제였던 IT업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러한 내용들이 알려졌다. 그 과정에서 홍민택과 토스 카르텔들의 토스 시절 인성 관련 이런저런 내용들이 튀어나오다 밝혀진 것이 위 1번 항목의 토스뱅크 사내 괴롭힘으로 노동청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건이었다.
놀라운 것은 위 카톡 사태로 인해 유저 반응이 최악에 치달으며 회사 분위기가 최악이 되고, 롤백까지 발표했던 2025년 9월 30일에도 전혀 꺾이지 않고 이 순간에도 특혜 채용을 이어가며 새로운 토스 낙하산을 데려왔다고 한다.
2025년 10월 친정인 토스가 카카오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면서 토스 임원 출신에 토스 출신 직원들을 대거 영입한 그의 입장도 난처하게 되었다.
해당 논란에 대해 카카오에서는 인사팀의 착오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하였다.#
3.3. 카카오 경영 관련 논란 [편집]
사실상 현재 CEO인 정신아보다 더 큰 권력을 갖게 되어, 카카오 경영에 대한 거의 전권을 얻다시피 했다. 그러면서 인사권을 장악하여 바로 위 항목의 토스 출신을 편법 채용하거나, 직원들에게 휴대폰 포렌식을 동의하도록 강제한 사건과 주 60시간 법정 근로시간 최대치 위반 의혹과 관련[7] 증언 및 정황들이 다수 있다.
2025년 9월, 카카오 대규모 개편 유출 사건으로 전 직원 대상으로 디지털 포렌식을 하겠다고 공지했다가 논란으로 비화하였는데, 이 포렌식의 주도자도 홍민택 CPO로 알려졌다. 표면적으로는 직원들의 포렌식 동의를 받는 과정을 거친 것처럼 보이지만 이에 응하지 않으면 사실상 회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어 강제나 다름없는 상황을 만들었고, 이 제도의 위법성 여부 논란이 일고 언론 보도가 되며 세간에서도 비판이 이어지고 노조에서도 반발하자 이 계획은 발표 일주일 후 철회되었다.
과도한 근로 시간과 관련해서도 말이 많은데, 이번 업데이트 과정에서 무리한 기능 추가를 요구하며 상시적인 야근을 조장하였고 현재 일반적인 법적 근로 시간 기준인 주 52시간을 돌파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 주 60시간 특별 연장근로를[8] 인가받았으며, 이마저도 초과하는 직원들이 속출하면서 이보다 넘는 노동시간에 대해선 보수도 받지 못하는 일마저 발생했다. 그렇게 고생하고 시간을 갈아서 만든 업데이트가 폭망해 버리며 엄청난 비판으로 다가오자, 카카오 직원들은 이렇게 욕먹으려고 법까지 어겨가며 초과 근로한 것에 대해 상당한 자괴감을 느끼는 중이다.
내부 고발이 의혹이 모두 사실이라면 직장 내 괴롭힘과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이에 관해 카카오 노조에서 대응 예정이라지만 아직 뚜렷한 진전은 없는 듯하다.
아무튼 이러한 과도한 근로를 통해 직원들을 갈아넣으며 카카오 기술 컨퍼런스인 2025 if kakao에서 본인의 업적 발표를 준비시켰다. 원래 이 행사는 기술컨퍼런스 위주로 이뤄지던 행사였고 작년 2024 if kakao도 개발 위주 세션으로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사실상 홍민택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가 되었던 것이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고 카톡팝의 소스로 사용되기 시작하자 2025 if kakao의 키노트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면서 카카오톡의 공식적인 개편 발표 내용도 알 수 없게 되었다.
2025년 9월, 카카오 대규모 개편 유출 사건으로 전 직원 대상으로 디지털 포렌식을 하겠다고 공지했다가 논란으로 비화하였는데, 이 포렌식의 주도자도 홍민택 CPO로 알려졌다. 표면적으로는 직원들의 포렌식 동의를 받는 과정을 거친 것처럼 보이지만 이에 응하지 않으면 사실상 회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어 강제나 다름없는 상황을 만들었고, 이 제도의 위법성 여부 논란이 일고 언론 보도가 되며 세간에서도 비판이 이어지고 노조에서도 반발하자 이 계획은 발표 일주일 후 철회되었다.
과도한 근로 시간과 관련해서도 말이 많은데, 이번 업데이트 과정에서 무리한 기능 추가를 요구하며 상시적인 야근을 조장하였고 현재 일반적인 법적 근로 시간 기준인 주 52시간을 돌파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 주 60시간 특별 연장근로를[8] 인가받았으며, 이마저도 초과하는 직원들이 속출하면서 이보다 넘는 노동시간에 대해선 보수도 받지 못하는 일마저 발생했다. 그렇게 고생하고 시간을 갈아서 만든 업데이트가 폭망해 버리며 엄청난 비판으로 다가오자, 카카오 직원들은 이렇게 욕먹으려고 법까지 어겨가며 초과 근로한 것에 대해 상당한 자괴감을 느끼는 중이다.
내부 고발이 의혹이 모두 사실이라면 직장 내 괴롭힘과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이에 관해 카카오 노조에서 대응 예정이라지만 아직 뚜렷한 진전은 없는 듯하다.
아무튼 이러한 과도한 근로를 통해 직원들을 갈아넣으며 카카오 기술 컨퍼런스인 2025 if kakao에서 본인의 업적 발표를 준비시켰다. 원래 이 행사는 기술컨퍼런스 위주로 이뤄지던 행사였고 작년 2024 if kakao도 개발 위주 세션으로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사실상 홍민택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가 되었던 것이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고 카톡팝의 소스로 사용되기 시작하자 2025 if kakao의 키노트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면서 카카오톡의 공식적인 개편 발표 내용도 알 수 없게 되었다.
3.4. 2025년 카카오톡 대개편 관련 논란 [편집]
2025년 9월, 카카오톡은 프로필 화면을 마치 인스타그램처럼 이용자들의 프로필 변경 내역이 피드 형태로 구성되도록 개편하였는데, 업데이트 이후 대다수의 카카오톡 사용자들은 카카오톡이 메신저 앱으로서의 본질을 잃었을 뿐 아니라 부적절하고 불필요한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고 혹평하였다. 이 업데이트에 대해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익명 커뮤니티에서 홍민택이 이 업데이트를 독단적으로 주도한 인물이라고 주장하며 해당 내용이 널리 퍼지게 되었는데, # 이 주장은 카카오톡 개발에 관한 과거 기록들이 발굴되면서 기정사실화되었다.
카카오 내부인들의 말에 의하면 2025년 7월부터 대규모 업데이트[9]의 사용자 테스트를 이어가며 실무진들에게서 어마어마한 우려점들과 개선점들을 보고받았으나, 토스 카르텔에 의해 철저히 무시당했다고 한다. 출시 직후 유저들에게서 터져나온 불만 사항들이 이미 이 단계에서 전부 보고되었으나, 홍민택 및 그의 사단들은 전혀 귀기울여 듣지 않고 자기네들이 원하는 대로 데이터를 왜곡하여 해석하며 긍정적인 업데이트라 단정짓고 업데이트를 강행했다고 한다.[10] 사실상 이 업데이트는 홍민택이 자신에게 반대하는 의견을 전부 쳐내면서 추진을 강행한 홍민택 1인 기획작이라는 것.
게다가 이런 우려를 지속적으로 전달한 직원은 업무배제를 당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홍민택을 카카오 수장으로 데려오는 걸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김범수 당시 카카오 의장까지도 논란의 친구탭 개편[11]은 반대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이 업데이트로 인해 수많은 카카오톡 사용자들에게 부정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하여 유튜브나 각종 SNS, 인터넷 커뮤니티 등 여러 매체에서 비판을 받았으며, 심지어 지상파 3사를 포함한 메이저 방송사들도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홍민택은 그 와중에도 카카오 사태를 옹호하는 극소수의 일부 인터넷 기사 링크를 자기 직속부서 슬랙에[12] 첨부하면서 이번 업데이트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자화자찬하는 중이라고 한다.
내부 폭로 터지자...'카톡 VS 토스' 업무 문화로 불붙은 전쟁 [지금이뉴스] / YTN |
사태가 커지자 토스 대표마저 이 사건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시하였다. 홍민택 및 토스 카르텔의 악행이 널리 알려지며 IT 업계에선 원래도 시끄러웠던 토스 스타일 업무 방식이 뜨거운 화제가 되었고, 네이버, 라인, 쿠팡 등의 국내 기업은 물론이고 Microsoft, 아마존, 구글 등 미국 빅테크 직원들에게도 토스의 저런 문화가 전방위적으로 비판받자 2025년 10월 1일 무려 토스 창업주 이승건 대표이사가 직접 이번 사태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홍민택의 행보는 토스다운 일처리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토스의 업무 문화에 대한 비판 진화에 나섰다.[13]
이승건 대표이사의 글 중 홍민택을 저격하는 듯한 부분을 요약하면 "(토스다움이란) 임원도, 다른 구성원도 특정 실무자의 업무에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야 한다"며 "만약 임원의 강력한 의견만 존재한다면 그것은 악성 톱다운 문화일 뿐이고 토스의 방식과는 무관하다"라고 했다.[14] 즉 이번 사태에서 홍민택이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데이터를 왜곡하고 완전한 탑다운 방식으로 업무를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실무자들은 그저 따르기만 해야 하는 방식은 토스의 방식과 다르다며 선을 그은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정작 토스 직원들 중 토스의 저런 문화에 염증이 나있는 직원들은 "이승건이 홍민택 싫어하는 건 둘이 서로 너무 똑같은 사람이라 그런 거다"라며 대표의 이상은 저럴지 몰라도 사실상 실무에선 토스 역시 저런 일은 비일비재하다고 주장했다.[15]
별개로 카카오톡은 이 사태가 터진 지 열흘 정도가 지난 2025년 10월 1일에 Google Play에서 평균 평점 1.0점을 찍으며 일반 서비스 앱으로는 상상도 하기 힘든 수준의 기록을 세웠다.[16]
10월 15일 한 블라인드 글에 달린 카카오 직원의 댓글에 따르면 업데이트로 인한 주가 대폭락과 업데이트에 대한 비판, 그리고 카톡팝으로 인터넷에서 신나게 조리돌림 당하고 카톡팝을 비롯한 자신을 비판하는 여론에 대한 모든 검열 시도가 봉쇄된 현실을 버티지 못했는지 사내 회의 등 모든 외부 일정에 나오지 않고 두문불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의 잠적이 카톡팝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 홍민택이 계속 망언을 했다면 그걸로 조리돌림을 이어갈 수 있는데 조용하니 유행이 식는 것.
3.4.1. 카톡팝 검열 시도 [편집]
"한국에서 죄를 지으면 악기가 된다"라는 밈적 유행을 따라, 김창섭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등에 이어 홍민택에 대해서도 AI 풍자곡이 등장하기 시작했다.[17] Suno를 이용하여 카톡팝을 만드는데, 인물의 연령대를 고려해서 영포티 밈을 은유하는 굉장히 옛날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곡 선택이 특징이다.[18]
합성의 대상이 되는 인물을 비판하는 것은 창팝과 같으나, 김창섭의 경우는 창팝을 어느 정도 용인하고 디렉터로서 게임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홍민택의 경우 유저들의 피드백을 철저히 묵살하는 등 긍정적인 면은 없고 논란과 비판의 여지만 매우 많은 인물이기 때문에 그의 치부에 대해 쓴소리를 하는 가사가 많다.
2025년 10월 1일부터 다수의 카톡팝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삭제 혹은 비공개 처리되기 시작했다. 홍민택 측에서 자신의 얼굴이 AI 딥페이크 합성에 이용당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과 초상권을 언급하며 검열을 시도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는 2025년 중순의 최태원 비방 게시글 삭제 사건 때와 같이 국민들의 반발심만 부추기는 효과를 낳았고, 오히려 더 많은 풍자와 관심만 불러오고 말았다.
결국 검열 시도에도 백업본이 몇 배로 복사가 된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카톡팝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검열 시도가 알려지면서 이는 오히려 자충수가 되었다. 그야말로 칼리굴라 효과와 스트라이샌드 효과를 제대로 보여준 셈. 중국의 독재자 마오쩌둥의 한국 한자음 '모택동'에 빗대어 (홍)민택동이라는 멸칭까지 붙을 정도로 스스로의 무능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의 대명사로 각인되고 말았다. 오죽하면 "상식적인 위로를 건넨 직원에 대한 사내 괴롭힘은 1년 넘게 했으면서 자기가 놀림당하는 건 3일도 못 참는 하남자."라고 신나게 조롱받고 있다.
이는 대내외적 위신이 매우 중요한 CPO 직위를 맡고 있는 홍민택에게는 치명적인 상황으로, 유사하게 합성 소스가 되었던 김창섭 디렉터 역시 넥슨 사내에서 웃음을 참기가 힘들었다는 직원들의 하소연이 있었던 점[19]을 감안하면 앞으로 카카오 내에서도 전과 같은 실세를 마냥 누리기는 힘들 가능성이 크다. 한편으로는 이전의 행보를 고려했을 때 오히려 떨어지는 정치력을 보완하기 위해 더욱 많은 낙하산 토스 인사를 단행해 이들을 기반으로 임원직에서 버티려는 행보가 예상된다는 반응도 있다.
합성의 대상이 되는 인물을 비판하는 것은 창팝과 같으나, 김창섭의 경우는 창팝을 어느 정도 용인하고 디렉터로서 게임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홍민택의 경우 유저들의 피드백을 철저히 묵살하는 등 긍정적인 면은 없고 논란과 비판의 여지만 매우 많은 인물이기 때문에 그의 치부에 대해 쓴소리를 하는 가사가 많다.
2025년 10월 1일부터 다수의 카톡팝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삭제 혹은 비공개 처리되기 시작했다. 홍민택 측에서 자신의 얼굴이 AI 딥페이크 합성에 이용당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과 초상권을 언급하며 검열을 시도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는 2025년 중순의 최태원 비방 게시글 삭제 사건 때와 같이 국민들의 반발심만 부추기는 효과를 낳았고, 오히려 더 많은 풍자와 관심만 불러오고 말았다.
결국 검열 시도에도 백업본이 몇 배로 복사가 된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카톡팝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검열 시도가 알려지면서 이는 오히려 자충수가 되었다. 그야말로 칼리굴라 효과와 스트라이샌드 효과를 제대로 보여준 셈. 중국의 독재자 마오쩌둥의 한국 한자음 '모택동'에 빗대어 (홍)민택동이라는 멸칭까지 붙을 정도로 스스로의 무능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의 대명사로 각인되고 말았다. 오죽하면 "상식적인 위로를 건넨 직원에 대한 사내 괴롭힘은 1년 넘게 했으면서 자기가 놀림당하는 건 3일도 못 참는 하남자."라고 신나게 조롱받고 있다.
이는 대내외적 위신이 매우 중요한 CPO 직위를 맡고 있는 홍민택에게는 치명적인 상황으로, 유사하게 합성 소스가 되었던 김창섭 디렉터 역시 넥슨 사내에서 웃음을 참기가 힘들었다는 직원들의 하소연이 있었던 점[19]을 감안하면 앞으로 카카오 내에서도 전과 같은 실세를 마냥 누리기는 힘들 가능성이 크다. 한편으로는 이전의 행보를 고려했을 때 오히려 떨어지는 정치력을 보완하기 위해 더욱 많은 낙하산 토스 인사를 단행해 이들을 기반으로 임원직에서 버티려는 행보가 예상된다는 반응도 있다.
3.4.2. 나무위키 문서 임시조치 요청 [편집]
4. 여담 [편집]
- 현재 카카오톡 업데이트 롤백 등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야기[20]가 나오며 추가적인 비난을 받고 있으며, 버티면 문제 없다는 식으로 자세를 유지하는 것에 사람들은 매우 분노중이다.[21] 대중들은 홍민택 CPO를 소재로 삼은 풍자 컨텐츠를 계속해서 생산하는 것으로 응수하고 있으나[22] 해당 부분에 일일이 반응하여 문제를 추가적으로 만들고 있는 중이다. 이용자들이 직접 구버전 복원 인증을 했다는 보도도 있다.
[1] 38세손 ○택(澤), ○락(洛) 항렬로 추정된다. 나이에 비하면 항렬이 상당히 낮은데, 동갑인 만화가 미티(본명 홍승표)가 항렬상으론 그의 고조할아버지뻘이다.[2] 토스의 플랫폼 파워,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금융 수요의 증대, 팀의 헌신으로 인해 온전히 개인의 힘으로만 토스뱅크가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순이익은 새 대표가 선임되고 나서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 #[3] 노조법 제81조 제1호의 "근로자가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한 것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4] 근로기준법 제23조, 94조, 76조의2[5] "말 한마디에 1년 넘게 대기발령"…A 인터넷 은행 '직장내 괴롭힘'으로 과태료. KBS. 2024년 3월 18일.[6] '카톡 개편' 주도한 홍민택 CPO…토스뱅크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7] 주 52시간이 아닌 60시간인 이유는 아래 서술된 대로 이미 고용노동부에 특별연장근로 인가를 받았기 때문이고, 본문 내용은 이 60시간마저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8] 고용노동부에 신청할 시 1년 중 6개월 동안 60시간 노동을 인가받을 수 있다.[9] 내부적으로는 빅뱅 업데이트라고 불렀다.[10] 이런 식으로 유저 테스트의 부정적인 결과도 애써 외면하며 결과를 곡해하니 카카오 직원들 사이에선 UT가 유저 테스트가 아니고 유저 트레이닝이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유저를 위한 서비스를 만드는 게 아니라 자기들이 원하는 서비스에 유저가 맞춰줘야 하는 건가 싶을 정도라는 뜻.[11] 모르는 사람 사진을 피드로 가득 채우는 개편.[12] 6월부터 그의 주도로 슬랙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홍 CPO 자신이 직접 관리자 직책을 맡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토스에서처럼 CPO 산하조직에서도 사내메신저로 슬랙을 사용하고 있다. # 그런데 문제는 슬랙을 사용하는 회사야 한둘이 아니지만 카카오가 카카오워크라는 자체 개발한 협업 메신저를 서비스하는 회사라는 점이다. 그런데 C레벨 임원이 주도적으로 경쟁 제품을 도입해 사용한 것. 마치 삼성전자 고위 임원이 아이폰을 사용하는 모양새여서 IT 업계에서는 이 부분 역시 비판거리가 되었다.[13] 이승건 "토스답게 일하는 방식, 악성 톱다운과 달라"[14] 추가적으로 이승건 대표이사는 원팀을 강조하며, 설령 임원이 실수하더라도 이 내용이 외부로 흘러나가서 팀 구성원을 공격하는 방식 또한 옳지 못하다며 현 사태로 인해 카톡 직원들이 익명 커뮤니티에서 억울함을 호소하여 홍민택이 비판받는 상황 또한 옳지 못하다고 지적하였다. 다만 이 이야기는 토스 안팎의 인물들에게 "사업에 대해 책임지라고 억대 십억대 고액의 연봉을 받는 C레벨들이 막상 사태 터지고 책임져야 할 때는 원팀 드립치면서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게 아니냐"라는 비판을 받았다.[15] 애초에 홍민택의 방식이 이승건 대표와 정말로 안 맞았다면 홍민택이 4년동안 토스뱅크 CEO를 맡지도 못했을 것이다.[16] 병무청과 국방모바일보안의 평점이 1.2점이다. 게다가 병무청과 국방모바일보안 앱은 병역 의무(예비군 포함)를 이행해야 하는 젊은 남성이 아니면 사실상 사용할 필요가 없고 다운로드 숫자는 100만명 정도이며, 평점도 어플 특성상 좋은 평점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6800여 명의 사용자가 평가하여 받은 별점이지만, 카카오톡은 국민 메신저 지위를 가진 만큼 다운로드 수가 1억이 넘으며, 리뷰 개수도 업데이트 이전에 300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평가해 3.7점 이상이었던 별점이 단 한 번의 업데이트로 이전의 300만여 명에게서 받은 4~5점의 별점들을 깡그리 무마하고도 남을 정도의 혹평을 단기간에 받은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감안하면 이번 업데이트가 얼마나 사용자의 공감을 받지 못하는지 알 수 있다. 단, 소수 둘째 자리 이후는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이 되므로, 실제 평점이 1.05점 미만이라는 것만 추정할 수 있다.[17] 이밖에도 그를 메이드복 등으로 갈아 입히고, 고소장을 액세서리로 들게 하는 게임도 등장했다. 옷 입히는 게임도 등장···도넘은 홍민택 카카오 CPO 비방[18] 다만 주로 쓰이는 곡 선정과 달리 그는 82년생으로 세대 자체는 더 젊다. 유년기 시절 대중문화를 즐길 정도의 나이로 추정하려면 여기서 +5~10 년 정도를 추가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실질적으로는 80년대 말 ~ 90년대 초가 되므로 그렇게까지 올드한 대중문화를 향유한 세대가 아니게 된다. 가장 유명한 카톡팝이 로보트 태권 V를 패러디한 것인데 이 시기에 로보트 태권 V는 이미 유행이 끝나 있었다. 즉, 이는 일부러 대상의 선택이 '나이 들어 보인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의도적인 선곡인 셈이다.[19] 다만 김창섭은 실제 넥슨 개발 부서와 직원들에게는 굉장히 까다롭고 엄격한 상사라는 증언이 다수 존재한다. ROTC 출신 장교로 복무하기도 했으며, 엔젤릭버스터 논란에서 보여준 단호한 대처 등 일처리에 있어서 유능하고 철저한 면모를 보여주었기에 넥슨 사내에서 김창섭은 디렉터로서 공고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 반면 홍민택은 온갖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존재하는, 그야말로 D.P.의 황장수 같은 부조리의 화신으로 악명이 높기에 사내에서도 일부 측근을 빼면 그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다. 그러면서도 이번 카카오톡 대개편 사건으로 능력 부족까지 증명했고 잘못된 대처로 일을 키웠으니, AI 합성으로 1년은 더 놀림받았던 김창섭 디렉터보다도 홍민택이 훨씬 불리한 상황이다.[20] 이 말은 2025년 10월 14일 국정감사에서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이 말한 것으로써, 여기서 말하는 '롤백'은 두가지 의미가 있다. 앱의 버전을 '과거의 버전으로 돌리는 것'과 '기능을 되돌리는 것' 두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우영규 부사장은 '앱의 버전'을 과거 버전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말한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배포(Release) 경험은 고사하고 개발 경험이 전무한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이 개발자들이나 사용할 법한 '과거 버전으로 되돌리는' 의미의 롤백을 사용한 것은 웃긴 일이다. 이용자들의 요구사항(기능 되돌리기)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를 했다는 해석이 우세하다.[21] 우영규 부사장이 국정감사에서, 결국 광고비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자 애써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했으나 결국 광고 계약기간 때문에 일부러 버티기 전략으로 나오고 있다는 것이 맞다는 해석, 또 홍민택의 눈치를 보느라 이용자와 기싸움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해석 등이 우세하다. 뭐가 됐든 이용자의 편의보다 본인들의 안위가 더 우선인 것이다.[22] 카톡팝의 시작이 된 좌우놀이는 비공개한 영상을 전부 다시 공개하며 "롤백이 불가능하다고 했으니 나도 롤백하겠다."고 본인의 영상 댓글과 유튜브 커뮤니티에 밝혔다. 심지어 좌우놀이는 자신의 정체성인 야구 관련 유튜버로 돌아가기 위해 카톡팝 은퇴까지 선언했는데도 이렇게 전쟁 선포를 했을 정도다.[23] 토스는 카카오톡에서 자사 광고 메시지가 차단된 것이 의도적 경쟁 방해라고 주장했고, 카카오는 “이용자 신고 누적에 따른 자동 보안 절차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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