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openNAMU 계정 이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데모시스토 (r1)

해당 리비전 수정 시각:
권한 부족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로그인된 사용자(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신 편집 요청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알림
현재 진행 중인 사용자 토론이 있습니다.
[주의!] 문서의 이전 버전(에 수정)을 보고 있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이동
1. 개요2. 역사3. 선거 결과4. 해체5. 여담

1. 개요[편집]

데모시스토는 홍콩의 해산된 정당이다.

2. 역사[편집]

학생 운동을 주도하던 조슈아 웡과 그 외의 학민사조[1] 멤버들이 조직했다.
조직한 이유는 렁춘잉 당시 홍콩 행정장관이 자신들을 언제든지 감옥에 집어넣을까봐 두려워했다고 한다. 아무튼 이렇게 단합한 멤버들은 초대 대표로 네이선 로를 세운다. 그리고 학생운동의 사실상 리더였던 조슈아 웡을 비서장으로 세운다.[2]

3. 선거 결과[편집]

50,818표
2.34% 득표율
1 / 70 석
여기서 1석은 네이선 로다.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나 후술할 논란으로 결국 사퇴하였다. [3]

4. 해체[편집]

그러다가 중국공산당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을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홍콩의 선거법[4]까지 개정하자 민주파[5]와 본토파[6]는 즉각적으로 반발하여 구의회(기초의회)랑 입법회(국회)에서 전부 사퇴표를 던져버렸다.[7]

현재 비서장이었던 조슈아 웡은 출국금지 및 징역을 살고 있는 상태고, 아그네스 차우랑 네이선 로는 망명 가있는 상태다.
이반 람은 현재 풀려나고 아무 소식이 없다.

5. 여담[편집]

항인치항을 넘어서 자치주의까지 주장하니 본토파로 오해하기도 한다.
[1] 중국 애국교육에 반대하는 고등학생들의 모임. 넷플릭스의 우산 vs 제국에도 나온다.[2] 아그네스 차우도 창당 멤버 중 하나였다.[3] 당 대표가 당시 의원이었으니 대표는 이반 람이 대행하였다.[4] 우리나라의 공직선거법과 비슷한 법률이다.[5] 일국양제를 존중하고 홍콩인이 홍콩을 통치해야한다고 주장하는 파(派).[6] 일국양제를 넘어서 아예 홍콩과 중국을 따로 분리하자는 파(派).[7] 남아있는 의원들도 있었으나 이들은 아예 강제로 의원직 상실 당했다.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SA 4.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올위키 라이선스 정책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오픈 소스가 아닌 다올위키의 고유한 디자인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것과, 운영 문서를 포함한 모든 문서를 라이선스를 지키지 않고 무단으로 가져가는 행동은 저작권 위반이며 법적 책임을 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