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VF _{(r5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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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철도]][[분류:전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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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Variable Voltage Variable Frequency''', 가변 전압 가변 주파수

전압과 주파수를 가변적으로 제어하여 전동기(모터)를 제어하는 기술을 말한다. 흔히 V가 3개 붙었다 하여 3VF라 줄여 부르는 편이며, 철도차량에서는 크게 GTO 방식과 IGBT 방식, 그리고 최근 일본 차량을 중심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SiC 방식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이 기술의 개발로 직류전동기의 단점을 보완한 교류전동기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VVVF에는 모터와 관련된 내용따위는 전혀 없지만, 태생부터 모터를 제어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라 전동기 제어 관련 기술 용어로 사용된다. ~~근데 VVVF라고 하면 대부분 철도 차량만 떠올린다.~~
== 활용 ==
=== 철도 차량 ===
대표적인 VVVF의 적용사례이다. 애초에 철도 차량에서 시작된 것이 VVVF이기에 말해봤자 입만 아프다. 근데 타 기구에 사용되는 것과 달리 철도 차량에서의 VVVF는 좀 다른 역할을 하는데, 그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철도차량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대용량 전력소자들의 성능이 충분히 여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력을 적게 먹는 모터들의 경우 모스펫의 등장과 발달로 성능이 확 뛰었지만, 고전력의 경우 끽해야 1KHz를 겨우 달성하는 처참한 스위칭 성능을 보여주었고, 이 처참한 하드웨어 성능을 극복하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VVVF이기 때문.

위에 서술한 것처럼 GTO, IGBT와 SiC 방식으로 나뉘며, 소자 방식에 따라 구동음도 천차만별이다.

국내에는 93년도에 철도청 2030호대 전동차[* 현 341Bxx, 351Fxx 전동차, 개번 이전 2xxx번으로 운행하였다.]로 먼저 도입되었고 이후 1호선 5000번대, 6000번대 전동차에도 적용되었다.

=== 전기 자동차 ===
효율성이 뛰어나 거의 모든 전기 자동차에 적용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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