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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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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 환경 == 표방하는 사내문화의 슬로건은 '신뢰, 충돌, 헌신'이다. 3가지 대원칙이라고 한다. 본사 건물은 제주오피스이지만 실제 근무 인원은 판교아지트에 더 많다.[* 2023년에 카카오 계열사 중 한 곳에서 근무하는 개발자 유튜버가 [[https://www.youtube.com/watch?v=dO1IqaBvpl8|제주오피스를 탐방한 영상]]이 있는데, 닷원은 완전히 문을 닫고 닷투에도 일부 직원들만이 남아 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기본적으로 계약직 체험형 인턴에 해당하는 어시스턴트 같은 스탭에게도 수평적 문화를 위해 본명이 아닌 영문의 닉네임을 사용한다. [* 다만 계열사 중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2024년 4월부터 영어 이름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한글 이름에 '님'을 붙이는 호칭을 도입하기로 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4/21/E5IJ365UT5CCPD45Y524FN3F44/|관련기사]]] 직급을 없애고 영어 이름만 부르며 캐주얼하게 상호 존중하는 기업 문화는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하는 언어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톡 공지사항에 “카카오팀 드림"과 같은 구어체 화법을 사용해 서비스 및 기업에 대한 친근감을 급속도로 올린 바 있다. 기업의 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 화법을 사용한 것은 카카오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를 높인 중요한 요인이었는데, 예를 들어 “주식회사 카카오 드림"이 아닌 “카카오팀 드림"과 같은 어투를 카카오톡 공지사항에 사용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594136|관련기사]] 전송 속도 개선 프로젝트의 이름을 ‘겁나 빠른 황소'로, 이용자 안전 가이드의 네이밍을 ‘카톡 안녕 가이드'로 하는 등 친근한 구어체 화법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10년대 초중반, 여전히 꼰대력 넘치던 한국 기업 사회에 당시 큰 충격파를 던진건 두말할 나위 없고, 전반적인 기업 문화를 ‘탈 꼰대화' 시키는데 카카오가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사내문화일 뿐, 기업 지배구조는 수직적 형태를 띄고 있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4/04/19/RS575NWSPNE6POLO34GBDYMLHE/|이 기사의 8번째 문단]]처럼 계열사 간의 "봉건제같은 조직 문화"를 지적하는 시각도 있다. 길이 120미터에 달하는 H스퀘어 오피스를 사용할 때, 사내 이동의 편의를 위해 킥보드를 도입했다는 사실이 화제를 모은바 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731000210|관련기사]]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2010년대 초반 한국의 보편적인 기업문화를 떠올려보면 ‘사무실에서 킥보드를 타는' 사진이 언론에 보도되었을 때 상당한 센세이션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서서 일하는 책상'도 카카오를 신선해 보이게 한 큰 요소였다. 지금은 스탠딩데스크를 도입한 회사가 많지만, 2010년대 초반만 해도 철제 캐비넷을 쓰던 기업이 흔했으니 비싼 사무용 가구를 도입한 카카오가 독특해 보였을 것. 회사의 자유분방함이 대외 홍보용 컨셉이 아닌, ‘찐'이었다는 사실은 카카오뱅크준비법인시절 임직원들의 복장에 관련한 뉴스에서도 살펴볼수 있다. 금융위원장이 배석하는 자리에 은행 준비법인 임직원들이 반바지를 입는다는 것은 한국의 기업 문화가 많이 바뀐 지금도 상상하기 어렵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25/2016082500918.html|관련기사]] 초창기에는 임원도 평직원과 같은 사무실에서 책상과 의자를 쓴다는 사실이 많이 회자되었지만, 회사의 규모가 대기업으로 커지면서 현재는 실장급 이상 임원들에게는 개인 집무실이 주어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담당자의 판단을 존중하는 사풍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카카오 스토리' 개발 당시의 일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비스를 개발하던 2011년 하반기부터 2012년 3월 론칭 전까지, 카카오는 적자 경영을 하고 있었지만 백엔드개발자가 수백만 명의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는 서버를 주문하는 것을 용인했다. [[https://www.kakaocorp.com/page/detail/9344|관련콘텐츠]] 하루만에 3백만 명, 7일만에 가입자 1천만 명을 모았다고 하니 서버 개발자의 의견을 듣지 않았더라면 큰 곤란을 겪었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2017년 IT업계에서 가장 가고 싶어하는 회사로 뽑힌 일이 있는데, 이직률은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은 건 아이러니. 사내 문화는 매우 좋은 편이다. 하지만 개발자의 경우 연봉 상승을 위해 이직이 보편화되어 있으며 특히 카카오 출신 개발자는 연봉을 높여주는 경향 때문에 이직률이 높다. [[https://1boon.kakao.com/jobsN/5a7155016a8e510001b389b0|2017년 하반기]]에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했다. 지원자는 1만여 명 정도고 44명이 합격했다. 입사 과정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 2번, 오프라인 코딩 테스트 1번, 면접 2번이었다. 2018년에도 마찬가지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 34명이 입사했다. 블라인드 채용을 표방한만큼 이름과 이메일 주소만 적는 것이 원서 접수의 끝이다. 2022년 7월부로 격주 단위로 ‘놀금' 제도를 도입했다. 한 주는 주 40시간, 그 다음주는 주32시간 근무하는 식이다.[[https://zdnet.co.kr/view/?no=20220617154815|관련기사]] 그러나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사건 이후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하면서 격주 놀금에서 월1회로 축소되었다. [[https://v.daum.net/v/20221227144409719|관련기사]] 이와 함께 재택근무도 종료하고 전면 출근제가 도입되었다. 여성 관리자 비율이 2022년 기준 34%로 국내 주요 기업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이사회 구성도 여성의 비율이 57%이며, 전직원 중 여성 비율도 43%를 넘어섰다. [[https://isplus.com/2022/08/24/life/economy/20220824070037203.html|관련기사]] 사실상 본사 기능을 하는 판교 오피스는 H스퀘어(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5)에 입주해있었으나, 2022년 7월 4일 판교역을 끼고 있는 ‘카카오 판교아지트'(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66)로 이전했다. 신축 건물을 10년 책임 임대차로 계약해 사용한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7/23/RXHI7DBACVGHZHF2RIJZZS6L3I/|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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