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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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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콘텐츠
2.1. 유튜브
2.1.1. 액괴 라디오2.1.2. 고인드립성 영상2.1.3. 액괴소설2.1.4. 가사쓰기2.1.5. 슬라임 만들기2.1.6. 무편집 영상 공유2.1.7. 슬라임 마켓 리뷰2.1.8. 버전 실시간2.1.9. 시리즈 액괴(시액)2.1.10. 유튜브에서의 액괴계 연대기2.1.11. 삶 체험하기
2.2. TikTok
2.2.1. 가사 쓰기
3. 문제점

1. 개요 [편집]

액체괴물+계정. 슬라임의 일종인 액체괴물을 가지고 노는 영상을 배경으로 자막과 목소리 등을 편집해 업로드하는 채널들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2. 콘텐츠 [편집]

아래에서 서술할 콘텐츠는 대개 액체괴물에 액체 괴물과는 전혀 상관 없는 콘텐츠를 합쳐서 만드는 방식이다.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액괴가 예전부터 유행했던 만큼, 어렸을 때 액괴를 갖고 놀다가 성인이 된 유튜버 또는 중고등학생 유튜버도 꽤나 늘었다.

2.1. 유튜브 [편집]

액괴 유튜버는 액괴를 만지는 영상을 편집하여 올리는 사람들을 액괴 유튜버라고 한다.
주로 액괴를 만지는 영상에 자기만의 프레임, 필터, 자막을 넣어 사용한다.
액괴 픽션, 라디오, 일기장, 대규모 시리즈 액괴, 소규모 시리즈 액괴 등 다양한 액괴계가 있다.

2.1.1. 액괴 라디오 [편집]

저연령층 유튜브 유저들의 대표 유튜브 콘텐츠. 주로 여성이 많다. 2018년 즈음에 엄청나게 유행을 탔다.

액괴를 손으로 만지는 걸 찍거나 유튜브 배포용 액괴 영상을 가져와서 편집기로 사연을 받아 적어서 작성하는 등 상대적으로 덜 손이 가지만 구독자는 꽤 잘 늘어난다. 구독자 1천명은 가뿐하게 넘기고 심지어 많으면 10만까지도 늘릴 수 있다. 댓글들도 비교적 어린 유저들의 댓글이 대다수.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멀쩡한 댓글을 악플 취급하는 등의 잼민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영상 품질이 좋지 않다.

2.1.2. 고인드립성 영상 [편집]

구독자를 얻기가 쉬운 탓에 일부 유튜버들은 관심을 끌고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 멀쩡한 부모님을 고인으로 만들고 없는 형제자매를 만들어 영상을 제작하기도 한다. 이에 고인드립의 여지가 있는 발언이나 자극적인 액괴 영상은 자제하자는 것이 대다수의 반응이나 여전히 감성팔이적으로 '내가/사연자가 힘들어서 액괴로라도 이야기 했는데 왜 그러냐?' 며 악플러 취급을 하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모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심지어 아예 자살을 하겠다는 영상도 있다. 파워디렉터키네마스터로 편집하고 내용은 액괴를 만지다 희한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더니 갑자기 죽고 싶다고 하고, 후에 이유를 길게 설명하는 등의 방식이다. 대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조회수와 댓글을 구걸하려고 이러한 영상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또 어떤 유튜버들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세월호 액괴로 표현하며 장난스러운 내용을 담거나 희생자를 조롱하는 등 심각한 고인드립성 발언을 하기도 한다. 저연령층의 어린이들을 향한 희롱 및 관심 구걸이라고 보면 편하다. 관심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소재를 막무가내로 찾아 말하는 것일 뿐. 수법이 썰 유튜버나 영상툰과 매우 비슷하다. 이런 영상을 찾으면 영상을 굳이 보거나 악플을 다는 것보다 신고하는 것이 더 낫다.

2.1.3. 액괴소설 [편집]

내용은 주로 인터넷 소설 형식으로 쓴다. 예전에 연예인 움짤을 액괴에 넣는 것으로 인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2022년 기준 이전보다는 글이 훨씬 늘었다. 주 연령층도 중, 고등학생으로 변화했으며 수준급의 글을 쓰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액괴계 내에서는 가장 논란이 적은 편이며, 가끔 표절 관련 논란이 일어나곤 한다.

2.1.4. 가사쓰기 [편집]

말 그대로 슬라임을 만지는 영상에 음악을 넣고, 자막으로 음악의 가사를 적는 것이다.

2.1.5. 슬라임 만들기 [편집]

슬라임을 만드는 것을 촬영하여 편집을 해서 올린다. 마블링 액괴 만들기 등 다양한 액체 괴물 만들기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2.1.6. 무편집 영상 공유 [편집]

줄여서 무영공 이라고 흔히 부른다. 자신이 슬라임을 만지는 영상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쓸 수 있게 올린다. 이들은 잘 만들어서 찍어올리기만 하면 여기저기로 많이 퍼지기 때문에 다른 계보다 구독자를 늘리기 쉽다. 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액괴 유튜버들 대부분이 이 계에 속한다. 구독, 출처, 좋아요 등의 '양식'이 있을 수 있으며, 양식을 지켜야 영상을 사용할 수 있다. 양식이 없는 것들도 있다. 무편집 영상을 사용해서 영상을 올릴 때, 그 무편집이 수익창출이 가능한 지 등의 여부를 확인하고 수익창출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액괴 유튜버들이 무편집 영상을 사용한다.

한때는 지워진 무편집 영상을 무단으로 업로드하거나, 오픈 채팅방에서 서로 교환하고 판매하는 일도 있었다. 2020년대 초반에 잠깐 있었다가 많은 논란과 함께 사라졌다.

2.1.7. 슬라임 마켓 리뷰 [편집]

슬라임 마켓을 리뷰하는 콘텐츠이다. 인스타 슬라임을 리뷰하는 것이 가장 많은데, 서포터즈로 슬라임을 리뷰하는 영상도 있다. 혹시 사고 싶은 슬라임 마켓이 생긴다면 자신이 사고 싶은 슬라임마켓을 유튜브에 검색하여 리뷰 영상을 보자. 슬라임 리뷰 영상을 찍는 사람들은 성인이 대부분이다. 목소리를 넣는 경우도 있고, 자신이 그 슬라임 마켓의 어떤 슬라임을 만졌을 때 정말 좋다고 느끼면 '픽' 이라는 것을 달기도 한다.

2.1.8. 버전 실시간 [편집]

저연령층 유튜브 유저들의 대표 유튜브 컨텐츠 2. 흔히 줄여 '버실' 이라고 많이 부른다.

여기서 버전이란 유튜버가 설정한 가상의 상황을 의미하며, 예를 들어 '실시간 틀이 어긋난 버전'
같이 쓸 수 있다. 실시간은 실시간 스트리밍을 가리키는데, 실제 유튜브의 라이브 스트리밍이 아니라 실시간인 척 하는 상황극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쉽게 얘기해서 액괴를 만지작거리며 실시간 방송을 통해 특정 주제에 대한 썰을 푸는 식의 상황극을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영상에서는 자신이 만든 액괴영상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유튜브에서 무료 배포되는 영상을 많이 사용한다. 액금(액체괴물 금지)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남의 영상을 쓰는 게 좋을 수도 있다. 그리고 편집기로 영상을 편집하는데, 초반에는 키네마스터, 파워디렉터를 쓰는 사람이 많이 보였지만 최근에는 블로, 인샷을 쓰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다. 영상 편집으로 현실성 없어 보이는 유튜브 채팅, 마피아 게임(주로 마피아42의 룰을 채택) 같은 유튜브 서비스를 창작하여 만들어낸다. 그리고 직접 창작한 걸 닉네임만 남기고 사용하기도 한다. 보통 보이는 제목은 다음과 같다.

'버전실시간 버실 하는척 슬라임 @액체괴물'이나 '🔴내 프사 도용한 반모자 복수 버전: 버전 실시간: 액괴 슬라임: ○○님○○님영상: 복수버실' 등이 있다. 유튜브에 액괴 실시간이라 쳐도 진짜 정상 실시간은 한두 개 정도만 보인다. 가장 많이 알려진 버전은 ○○남친이 나 좋아하는 버전과 함께 ○○바이러스 퍼진 버전이 있는데, 여기에는 자신이 감염 됐다거나, 자신이 사실 바이러스를 퍼트렸다거나, 자신이 백신이다 그러기도 한다. 바이러스는 좀비 바이러스, 말할 때 모든 글자의 받침이 ㅇ이 되는 동긍랑밍 방잉렁승등 다양하다. 그 외, 유무차별(윰차) 여우짓하는 친구 복수하는 버전도 잘 알려졌다. 여기서 유무차별은 유명무명 차별, 즉 구독자 많은 유튜버와 구독자가 적은 유튜버를 차별하는 것이다.

버전 실시간을 올리는 액괴 유튜버들은 무편집 영상을 사용하는 편인데, 상술하였듯 약간의 양식(출처 기재, 링크 기재, 소통, 혹은 양식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음)을 지키면 편집되지 않은 다른 사람의 액괴 영상을 사용하여 영상을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찍은 영상보다도 타인의 이러한 무편집 영상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정작 영상의 원작자에겐 허락을 구하지 않고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위에 서술된 것과 같이 수많은 버전을 한 영상으로 묶어 만든 실시간인 모든 버전 실시간(줄여서 모버실)이 생겼고, 이는 액괴 유튜버들 사이에서 큰 폭풍을 불러 이르켰다. 2020년부터 한 가지의 버전을 가진 버전 실시간보다는 모든 버전 실시간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튜브에 버전 실시간을 검색해도 모버실만 나온다.

2024년 기준 점점 인기가 하락하기 시작하여 요즘은 잘 보이지 않는다.

2.1.9. 시리즈 액괴(시액) [편집]

액체 괴물 유튜브가 유행함과 동시에 생겨난 컨텐츠이다.
소규모 시리즈 액괴와 대규모 시리즈 액괴로 나뉜다. 소규모 시리즈 액괴에서는 썰을 푼다. 대규모 시리즈 액괴는 주로 6개 이상의 액괴를 교차편집해 무언가를 하는 유형을 소개한다.
소규모 시리즈와 대규모 시리즈를 구분하는 방법을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해 소규모 시리즈와 대규모 시리즈의 정의에 관해서도 논란이 있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음식, 아이스크림, 존경하는 유튜버, 흑역사 시리즈 등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010년 말에는 점점 말할 수 없는 비밀 시리즈, 보고 싶은 가족 시리즈, 남사친의 나쁜 손(보다 보면 정말 가관이다), 고인드립이나 패륜, 성범죄 시리즈 등의 어그로 성이 짙은 영상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또 액괴에 실어서는 안 되는 심각한 주제를 액체 괴물 영상에 다루기 시작하며 논란이 되기 시작하였다. 이젠 아예 액체 괴물에 야설을 풀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보통 다수의 사람들에게 강간을 당한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이와 같은 영상이 여러 군데에서 논란이 되고 난 이후로는 영상의 수가 줄었으며, 있더라도 실제로 야한 내용을 담은 것이 아니라, 제목만 그러하고 이런 것을 보러 왔냐며 조롱하는 영상이 늘어났다. 2022년 이후로는 이마저도 보이지 않는다.

액체 괴물에 푼 에피소드가 주작으로 판명 나는 경우도 많았다.

심지어 세월호 액괴 영상(영상 중반부에 "그리고 이제 많이 지났으니까 잊어도 상관없죠" 라는 망언이 등장한다), 세월호 유족 비하 영상같은 선을 넘은 주제의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최근에는 시리즈에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이나 '한국인 특징',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등의 정보를 다루는 경우도 늘어났다. 이와 함께 '위로되는 명언'도 많아졌는데, "지구가 왜 둥근지 알아? 구석에서 우는 사람이 없게하기 위해서야", "그거 아시나요? 숨을 참으면 웃을 수 없대요. 미안해요. 이렇게 라도 당신을 웃게 하고 싶었어요.", "어른들은 우리의 날개를 자르고는 날아보라 해." 등이 있다. 이런 경우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은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나 TV 프로그램 정보를 그냥 베낀 것이다. 또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일 역시 매우 잦은 편.[1]

2.1.10. 유튜브에서의 액괴계 연대기 [편집]

액괴계의 연대기를 나타내 정리해 놓은 콘텐츠를 말한다. 대표적인 것은 이것이것.

2.1.11. 삶 체험하기 [편집]

말 그대로 어떤 누군가의 삶을 체험하는 것. 2023년 말에 처음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으로

예를 들어, 주제가 일진의 삶 체험하기라고 가정하면 말 그대로 그 일진이 노는 것을 체험하는 것이다. 주로 인스타그램으로 노는 것을 엿볼 수 있으며 주제는 단순히 일진의 삶 엿보기 뿐만 아니라 찐따, 여미새와 남미새, 나대다가 나락간 누구의 삶 엿보기 등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비슷한 주제로 인스타 염탐하기가 있다.

2.2. TikTok [편집]

2.2.1. 가사 쓰기 [편집]

틱톡에서 올라오는 음원을 따라 쓰는 것. 액괴 틱톡커들은 한 번쯤은 해봤다는 전설의 주제다.

3. 문제점 [편집]

  • 탈퇴문
    액괴계의 즈 또는 에서 탈퇴할 때 쓰는 글. 100글자가 넘어가는 것은 기본이며 심하면 몇 만 자까지도 간다. 추가적으로 특수 문자 혹은 안녕하세요는 써도 상관은 없지만 글자수에 포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사이버 불링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액괴계에선 이와 관련된 공론화도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 수익창출
    유튜버 중 특정 구독자가 넘는 사람들은 수익창출을 신청 할 수 있는데, 액괴계에서 수익창출을 하는 유튜버가 수익창출이 불가능한 액체 괴물 무편집이나 폰트나 음악을 사용하며 수익창출을 해 저작권법을 무시하여 생기는 문제점. 이렇게 불법 수익창출에 피해 입은 저작권자들은 손해를 꽤나 보는 편이다. 구독자를 돈으로 보냐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 허위저격·공론화
    잘못도 없는 사람을 허위로 저격하거나 공론화를 올리는 사람들 때문에 생긴 문제점. 이것은 엄연한 명예훼손이므로 형사처벌이나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나락가기 싫으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 댓글 어그로
    남의 이미지를 망치거나 자신의 영상을 홍보하기 위해 부계정으로 영상의 링크를 뿌리고 다니는 것 때문에 한 때 문제점이 된 적이 있다. 대부분 본인인 경우가 많다. 사실 거의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거의 사라진 듯 했지만 다시 매우 늘어나고 있으며 수법이 매우 다양해졌다. 챌린지에 참여하라거나 공론화가 올라왔다거나, 특정 영상을 참고하겠다는 말로 링크 누르는 것을 유도한다. 2023년 상반기 기준, 다시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 주작
    공론화나 저격, 혹은 시리즈 등을 주작하는 것. 대부분 조회수나 구독자 수를 빨아먹으려고 이런 짓을 한다. 주작으로 의심되는 영상은 바로 공론화로 올라오기 때문에 예전보다 주작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주작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이며 썰 유튜버영상툰과 비슷하다. 최근 현생 지인과의 일상연락이 많은데,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가끔 있어서 주작 같다는 말이 많다. 실제로 주작이라고 밝혀진 액괴 유튜버도 있다.
  • 계정나눔·판매 사기
    계정 나눔을 하는 척 하지만 자신의 이득만 취하고는 도망가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점이 되고 있다. 계정 나눔 혹은 계정 판매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피해 금액은 보통 5,000원에서 많으면 100,000원 정도 된다고 한다. 계정나눔 및 판매 사기의 목적은 불분명하다.
[1] 이에 따라 아예 제목을 '믿거나 말거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신기한 사실들'로 짓는 경우도 매우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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