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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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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해당 교통카드 체계를 운영하는 기업에 대한 내용은 티머니(기업) 문서를 참고해 주세요.
1. 개요2. 모바일티머니3. 환불 팁

1. 개요[편집]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종류의 교통카드이다. 2004년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영양/진도군을 제외한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2. 모바일티머니[편집]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말 그대로 휴대전화로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구동 방식은 USIM 칩에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의 SIM SE 방식이다. 2024년 10월 기준 Android 6[3] 이상의 OS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iPhone에서는 기술/정책적인 사유로 Apple Pay를 제외한 앱에서는 NFC 사용이 불가능해 사용할 수 없다.[4]

충전 방식은 일반적으로 현금으로만 충전 가능한 일반 플라스틱형 카드와는 달리 매우 다양하다. T마일리지를 통한 충전, 계좌이체 충전,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충전, 휴대폰 소액결제, 상품권을 통한 충전 등이 있다. 이 중 휴대폰 소액결제를 통한 충전 방식은 긴급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왜냐하면 충전 수수료가 충전액의 6%나 달하는데다, 충전 금액의 2.1%를 할인해 주는 서비스도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5]

여담으로 티머니GO를 통해서 받은 환승 마일리지를 이 앱을 통해서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하다.

3. 환불 팁[편집]

교통카드 잔액이 1250원 이하인 경우, 서울교통공사 혹은 인천교통공사 운영 역사에서 카드 잔액을 전액 환불해 준다.[6] 혹시라도 잔돈이 필요한 경우처럼 급하게 잔액을 환불할 일이 있으면 꼭 활용해 보자. 대부분의 역무원들은 웬만해서는 다 처리해 준다 단 1251원[7]부터는 500원의 수수료를 제하며, 10만원 이상의 환불은 월 1회, 연 5회로 제한되고 모바일티머니 잔액 환불은 2012년 7월 1일부터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 더 이상 지하철 역사나 편의점들 혹은 은행 자동화기기에서 환불할 수 없고 앱에서만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는 별개로, 잔액이 2만 원 이하인 교통카드의 잔액을 편의점에서 수수료 없이 타 카드로 이전시킬 수 있다. 방법은 편의점이나 서울교통공사 운영 지하철역의 역무실로 가서 티머니 잔액 이전 절차를 도와 달라고 하면 된다. 참 쉽죠? 하지만 낯 많이 가리는 제 여자친구는 저한테 대신 그 일을 다 떠맡겼습니다
[1] ISO/IEC 14443 기반 KS X 6924+Config DF 규격.[단종] 전국호환규격 채용 이후 단종되었으나 사용은 가능하다.[3] 구체적인 버전은 6.0.0[4] 다만, USIM을 끼우지 않은 상태로 이욯 시, HCE 방식을 통한 이용도 가능하며, 이 방식도 역시 Android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하다.[5] 이 정도의 수수료 비율은 공항 내의 은행 창구에서 대한민국 원을 일본 엔으로 환전할 때 드는 수수료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제정신이 아닌 이상 그런 짓을 할 이유는 없으니...[6] 이게 가능한 이유는 티머니 본사의 최대 주주가 서울특별시이기 때문이며, 당장 타사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의 경우에는 계열사인 코레일이 운영하는 역사에서 처리해 준다.[7] 사실상 1260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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