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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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항공사
Full Service Carrier (F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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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항공사
Cargo Airline
시리우스항공(운항 준비 중)
에어부산
AIR BUSAN
파일:에어부산 영문.svg 파일:에어부산 영문 화이트.svg
기업명
한글: 에어부산 주식회사
영문: AIR BUSAN Co., Ltd.
국가
설립일
2007년 8월 31일 (18주년)
통합 예정일
2027년 1월[진에어]
본사 소재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유통단지1로57번가길 6 대저2동
FLY&STAMP
보유 항공기 수
20
운항노선 수
37(+1)
허브 공항
국제선
김해국제공항 (PUS)[2]
국내선
김해국제공항 (PUS)
김포국제공항 (GMP)
포커스 시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ICN)[3]
부호
AIR BUSAN
BX[4]
ABL
항공권 식별번호
982
지상조업사
아시아나에어포트
BAS
모회사
이전모회사
업종명
항공 여객 운송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18 ~ )
시가총액
2,524억원 (2024.12.9)
자본금
1,166억 4,000만원 (2023)
매출액
8,904억 4,034만 8,608원 (2023)
영업이익
1,597억 5,447만 5,912원 (2023)
순이익
1,041억 4,507만 8,768원 (2023)
자산총액
1조 3,580억 8,333만 4,270원 (2023)
부채총액
1조 1,712억 6,988만 9,193원 (2023)
부채비율
626.97% (2023)
종목코드
대표자
대표이사 전무 정병섭
직원 수
1,142명 (2024년 기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보유 기종
3.1. 에어버스
4. 과거 보유 기종
4.1. 보잉4.2. 에어버스
5. 논란 및 사건사고6. 여담

1. 개요 [편집]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

2. 역사 [편집]

설립과 성장 (2007년~2019년)

2007년 8월: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항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부산시와 지역 기업들이 주축이 되어 '부산국제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 2008년 2월: 아시아나항공이 투자 협약을 체결하면서 '에어부산'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 2008년 10월: 부산-김포 노선을 취항하며 운항을 시작했다.
  • 2009년: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최초로 연간 탑승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 2010년: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개시했다.
  • 2018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 2019년: 부산 거점 항공사의 틀을 깨고 인천발 노선을 확대했다.

통합과 소멸 위기 (2020년 이후)
  • 2020년 11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발표 이후 에어부산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 2022년: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완료하고, LCC 자회사들을 '진에어' 브랜드로 통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2024년 1월: 미국 법무부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승인하며, 에어부산의 통합 절차가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 2025년 7월: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하여 진에어 등과 함께 운항을 시작했다.

현재 상황
  • 부산 지역의 반발: 부산 지역 사회와 상공계는 에어부산을 분리 매각하여 지역 거점 항공사로 남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통합 LCC: 통합 LCC는 본사를 인천에 두고 진에어 브랜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 역사 속으로: 계획대로 통합이 진행될 경우, 에어부산은 진에어에 흡수되며 그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3. 보유 기종 [편집]

  • 에어버스 A320-200: 5대 보유.
  • 에어버스 A321-200: 15대 보유 (이 중 7대는 연료 효율이 개선된 A321neo 기종).
  • A321neo: 연료 효율성이 높은 신형 항공기.
  • A321LR: A321neo의 장거리 운항 특화 모델로, 최대 운항 거리가 약 7,400km에 달한다.


에어버스 A320-200 (5대)
  • HL7745
  • HL7753
  • HL8055
  • HL8309
  • HL8328

에어버스 A321-200 (8대)
  • HL7210
  • HL7211
  • HL7729
  • HL7730
  • HL7761
  • HL8213
  • HL8214
  • HL8295

에어버스 A321neo (8대)
  • HL8357
  • HL8365
  • HL8366
  • HL8394
  • HL8396
  • HL8504
  • HL8525
  • HL8526

3.1. 에어버스 [편집]

파일:HL8257.jpg
Airbus A321-231 HL8257
파일:HL8357.jpg
Airbus A321-251NX HL8357
파일:HL8055.jpg
Airbus A320-232 HL8055

4. 과거 보유 기종 [편집]

보잉 737 계열 (퇴역: 2016년)

에어부산은 설립 직후부터 보잉 737-400과 보잉 737-500 기종을 운용했다. 2015년 발표된 기종 단일화 계획에 따라 2016년 상반기까지 모든 보잉 737 기종을 아시아나항공에 반납하고 에어버스 A320 계열로 전환했다.

보잉 737-400 (4대)
  • 기체번호: HL7508, HL7510, HL7513, HL7517 등
  • 특징: 에어부산의 첫 번째 항공기였던 HL7508을 포함한다.

보잉 737-500 (3대)
  • 기체번호: HL7232, HL7233, HL7250 등
  • 특징: 보잉 737-400보다 작은 기종으로, 창립 초기에 운용되었다.

에어버스 A321-200 (일부 퇴역: 2024년, 2025년)

현재 에어부산은 A321 기종을 운용하고 있으나, 오래된 기체는 신형 기종으로 교체하거나 반납했다.
  • 기체번호: HL7711, HL7712, HL7713, HL7723, HL7763 등이 운용되다 퇴역했다.
  • 특징:
    • 2025년 1월에 화재 사고로 소실된 HL7763 기체도 과거 에어부산이 운용했던 A321-200 기종이다.
  • 에어부산이 2017년에 인계받아 운용한 아시아나항공 출신 기체이다.

4.1. 보잉 [편집]

파일:HL7233.jpg
Boeing 737-58E HL7233
파일:HL7513.jpg
Boeing 737-48E HL8357

4.2. 에어버스 [편집]

5. 논란 및 사건사고 [편집]

2025년 김해공항 화재 사고 및 대응 논란

사고 개요: 2025년 1월 28일,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BX391편(HL7763)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항공기는 이륙 지연 후 계류장에서 후미 쪽에서 연기가 발생했고, 승객 170여 명과 승무원 6명이 비상 탈출했다.
원인 추정: 보조 배터리 합선이 유력한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대응 논란:
부실한 비상 탈출: 승객들은 화재 당시 기내 안내방송이 없었고, 승무원이 비상구 개방을 주저하자 일부 승객이 직접 비상문을 열어 탈출했다고 증언했다.

'영웅' 비난 논란: 사고 후, 일부 항공사 직원들이 익명 커뮤니티에서 비상문을 연 승객들을 "영웅인 척하지 말라"고 비난해 논란이 커졌다.

사고의 여파: 이 사고로 인해 에어부산의 안전성에 흠집이 났고, 통합 LCC의 안전 관리에도 우려가 제기되었다.

2024년 경영권 관련 논란

전략 부서 해체 및 대표 갑질 의혹: 2024년 3월, 모회사 아시아나항공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담당하던 에어부산의 전략 부서를 해체했다. 이는 부산 지역의 에어부산 분리 매각 요구에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되었다. 같은 해 4월에는 전 간부가 두성 에어부산 대표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는 일도 있었다.

기타 사건 사고

회항 및 지연 사건: 기상 악화나 기체 결함 등으로 인한 회항 및 지연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했습니다. 2025년 7월 7일에는 기체 결함으로 인해 2번 연속 회항하는 일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승객에 대한 부적절한 대처로 논란이 되었다.

승객 소란: 2023년에는 훔친 신분증으로 비행기에 탑승하는 사건이 있었으며, 2025년 7월에는 회항 과정에서 항의하는 승객들에게 사법권을 행사하겠다고 협박하여 논란이 일었다.

채용 공정성 논란: 2025년 9월에는 신입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 합격자를 접수 마감 하루 만에 발표해 졸속 심사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관련 논란

인천 쏠림 및 거점 이전: 통합 LCC의 본사가 인천에 위치하게 되면서 부산 거점 항공사로서의 에어부산의 입지가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분리 매각 무산: 부산 상공계 등은 에어부산 분리 매각을 주장했으나, 결국 진에어 통합이라는 결정이 내려지면서 에어부산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6. 여담 [편집]

[진에어] 모회사였던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대한항공 측에서 모든 LCC 브랜드들을 진에어로 통합할 것임을 밝혔다.[2] D동, 확장터미널 단독 사용[3]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인한 터미널 이동[4] AIR BUSAN이라 IATA 코드가 AB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AB는 지금은 파산한 에어 베를린, Bonza가 사용했었다.
문서 가져옴

파일:cc.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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