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인(He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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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곡 소개 [편집]
드라마 ‘추노’는 최고 시청률 35.9%를 기록한 명실상부 한국의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이며,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이는 버추얼 아티스트 Hebi가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웹툰 괴력난신의 주인공 ‘청령’의 감정선에 맞추어 해당 노래를 재해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리메이크는 원곡의 짙은 고독과 절망감을 여성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숙명적인 아픔 속에서도 피어나는 미약한 희망과 강인함을 더욱 선명하게 그려냈습니다.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울부짖는 고통에서부터,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애써 희망을 갈구하는 처연함까지, Hebi는 이 모든 감정선을 그녀만의 독보적인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원곡이 시대를 대표하는 남성 보컬의 상징적인 곡이었다면, 이번 여성 보컬 리메이크는 '낙인'이 가진 보편적인 슬픔과 아름다움을 더욱 폭넓게 전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할 것이며, 웹툰 독자들과 팬들에게도 작품을 감상하는 새로운 감정과 기쁨을 전할 것입니다. 낙인 (Stigmatized) 소개 |
3. 영상 [편집]
3.1. 음원 [편집]
낙인 (Stigmatized) Music Source | |
4. 가사 [편집]
4.1. 한국어 [편집]
낙인 (Stigmatized) |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순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에서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언제나 아침이 올까 작은 신음조차 낼수없을 만큼 가난하고 지친 마음으로 나를 달랜다 이걸로 안되면 참아도 안되면 얼어붙은 나의 발걸음을 무엇으로 돌려야 하나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언제나 아침이 올까 그언제나 아침이 올까 |
5. 평가 [편집]
6. 기타 [편집]
- 공개 이후 hebi.가 유튜브 라이브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는데, 원작 작가인 한중월야가 hebi의 노래를 들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제안해 주었다고 한다. 김계란을 통해 갑자기 낙인을 불러야 할 꺼 같다는 이야기를 듣자 처음에는 자기가 아는 그 낙인 말고 다른 곡이 있는 줄 알고 찾아봤다고 한다. 데뷔 3개월차에 대선배님의 명곡을 리메이크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띵했다고.
- 이 곡의 작업을 위해 추노를 정주행하고 임재범의 원곡을 하루종일 들었는데 워낙 명곡이다보니 벽이 느껴져서 처음엔 녹음도 잘 안되고 힘들었다고 한다. 어떻게든 포인트를 잡기 위해 괴력 난신 역시 원작과 웹툰을 모두 보면서 노력했으며, 청령의 캐릭터에 맞춰서 절제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한다.
[1] 원고 감상 마무리 시점이 되어야 자동으로 재생되며, 그 전에는 BGM ON을 해도 재생되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스크롤 상태(웹툰을 바로 마지막 부분까지 스크롤 하는 등) 등의 다른 요인과는 무관하게 오직 웹툰을 열람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약 1분 35초라는 시간이 지나야 자동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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